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민우(야구선수)/선수 경력/2013년 (문단 편집) == 정규시즌 == 4월 2일 마산 롯데전에서 드디어 정식으로 1군 데뷔를 하였지만....4타수 무안타로 부진하였다. 팀은 4:0으로 패배하였다. 4월 3일 마산 롯데전에서 선발 2루수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고 수비에서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44636|실책 1개]]를 범하였다. 팀은 연장 접전 끝에 3:2로 패배하였다. 4월 4일 마산 롯데전에서도 선발 2루수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그중 첫 타석에선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불행하게도 [[손아섭]]의 호수비로 인해 범타로 물러났다. 그 와중에 1회에 무난한 병살 상황에서 2루에서 1루로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44739|원바운드 악송구]]를 해서 실책이 기록되었다. 그외에 실책으로 기록되진 않았지만 계속해서 송구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유수의 전문가들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323655|이를 지적하였다.]] 결국 경기 중반에 교체되었고, 팀은 5:1로 롯데 자이언츠에 패배하였다. 4월 6일 결국 이러한 부진한 성적 때문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2군으로 내려갔다. 당분간 2루는 경쟁자 [[차화준]]이 맡을 것으로 보였지만 차화준도 결국 수비 불안을 보이며 넥센에서 이적한 [[지석훈]]과 SK 방출 후 테스트로 입단한 이상호에게 밀려서 2군으로 내려갔다. 현재 [[지석훈]]이 2루수로 자리 잡은데다 [[차화준]]도 지석훈의 백업으로 나서고 있고, [[이상호(1989)|이상호]]마저 [[대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바람에 당분간 1군에서 다시 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 퓨처스에서도 높은 타율은 아니지만 괜찮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한 출루를 보이고 도루 또한 7월 26일 기준 61경기 출장해 35개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여 7월 27일 다시 1군에 등록되었다. 4월 6일까지의 성적은 타율 .000(9타수 무안타) 출루율 .000 1삼진 0도루 1병살타 2실책. 7월 27일 간만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8월 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드디어 1군 첫 안타를 2루타로 달성했다!''' 하지만 타율 자체는 1할도 버거울 정도로 좋지 못했고, 수비 또한 여전히 불안했다. 뻔한 뜬공을 공 채로 글러브에서 튕겨내며 황당한 실책을 저지르기도 했다. 기대와는 달리 성장세가 더뎠는지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안타까운 실력 때문에 '박이병'[* 시즌 끝나고 군대로 끌려가고 싶냐고(...)]으로 불렸으며, 8월 18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는 11회에 볼넷으로 출루한 [[이현곤]]을 대신하여 대주자로 나오자마자 '''견제사'''를 당하고 말았다. 8월 28일 삼성 라이언즈 전에서 2번 타자로 나와서 4타수 3안타를 쳤다. 수비에서도 기대 이상의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군대 가기 싫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8월 3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쳤으나 뇌주루를 선보이며 오버런하다가 2루에서 '''주루사'''를 당하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잘 쳐놓고도 괜히 욕을 먹었다. 9월 5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대타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으며 팀은 2-1로 패배하였다. 9월 7일 SK 와이번스전에서 동점으로 팽팽히 맞선 9회초 1사 상황에서 1루주자 조영훈의 대주자로 나왔으나 '''도루자'''[* 이게 박민우의 1군 첫 도루 실패.]로 사망. [[SK 와이번스|SK]]를 옥죌 수 있는 절호의 찬스에서 찬물을 끼얹었고 김정준 해설위원도 박민우의 이런 성급함을 지적하면서 깠다. 결국 NC는 점수를 내지 못하고 SK에게 무기력하게 끌려가다 [[김강민]]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배하였다. 9월 1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9회말에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팀은 2-0으로 패배하였다. 9월 1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이호준]]의 대주자로 출장. 1득점을 기록하였고 타격에선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팀은 1-9로 승리하였다. 9월 14일 LG 트윈스전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9회초 1사 1루 마지막 추격 찬스 때 [[조영훈]]의 대주자로 투입됐고 상대가 견제의 달인 [[봉중근]]임에도 불구하고 리드폭을 크게 가져가며 깔짝대다가 어이없는 견제사를 당하며 찬스를 말아먹고 말았다. 엔갤에서는 박이병 드립이 흥했다. 9월 15일 LG전에서도 대주자로 나와 1도루 1득점을 기록하였다.이날 마침 경찰청 감독인 [[유승안]]이 직관중이라 유승안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기 위해 박민우가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우스개가 돌았다. 9월 16일 넥센전에서 8회에 대타로 나와 1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팀은 넥센에 패배. 9월 18일 삼성전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의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팀은 삼성에 패배. ~~어째 팀이 질 때만 잘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기분 탓이겠지?~~ 그리고 애리조나 마이너리그 교육리그에 파견되며 시즌 아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